나려 문적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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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신라시대부터 고려 후기까지의 저작을 집성한 목록집. 서목.
서지적 사항
1책. 1970년 백린(白麟)과 임종순(任鍾淳)이 집성(集成)하여 국회도서관에서 발행하였다.
내용
수록범위는 신라와 고려 때 사람으로서 문집을 간행한 153인의 저작이며, 내용은 처음에 저자의 성명과 생몰년, 다음에 저자의 간략한 전기(傳記)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저서·편(編)·작품·문헌 등의 난을 두어 관계문헌명을 열거하고, 저작의 실물이 남아 있는 것은 자세한 서지기술(書誌記述)과 함께 소장처를 약칭으로 표시하고, 문헌상으로만 알려진 것은 문헌명을 밝히고 있다. 저록의 배열은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고, 권말에는 색인이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서목은 신라와 고려 때 사람으로서 저작이 있는 사람의 전기를 알 수 있는 인명사전의 구실도 하며, 저작의 현존여부와 소장된 곳, 그리고 인용한 문헌의 검색에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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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유물교서관왜언자1676년(숙종 2) 교서관에서 만든 일본어 히라가나체[平假名體]의 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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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개념귀중본세상에서 별로 볼 수 없는 고판본 따위의 도서로서 그 가치가 매우 진귀하여 특별히 보관하고 다루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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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헌규장자수조선시대 규장각의 외각인 교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활자의 수를 기록한 목록집. 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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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유물규장지보조선시대 정조 대 이후 어제(御製)나 내사본(內賜本)에 찍은 어보(御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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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유물기영필서체자1791년(정조 15) 기영에서 만든 목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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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개념돈암자1816년에 박종경이 주조한 동활자. 전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