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례 ()

목차
불교
인물
조선 후기에, 구체사 주지를 역임한 승려.
이칭
호월(湖月)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전라남도 완도군
주요 관직
구체사 주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 후기에, 구체사 주지를 역임한 승려.
개설

성은 김씨, 호는 호월(湖月), 관례는 법명이다. 전라남도 완도 출생.

생애

어려서 출가하여 두륜산 대흥사(大興寺) 보해 지영(普海志英)의 제자가 되었고, 범해 각안(梵海覺岸)에게서 구족계를 받았다. 여러 고초를 겪었으나 더욱 수행에 정진하여 지영의 법맥을 이었고 절의 각종 업무를 맡아 보았다. 구체사(久滯寺)의 주지가 되어 많은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법을 이은 제자로 능오(能悟)와 묘언(妙彦) 등이 있다. 편양파(鞭羊派) 연담 유일(蓮潭有一)의 5세손이고, 도총섭(都摠攝)직을 제수 받았다.

참고문헌

『동사열전(東師列傳)』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