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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백제에서 담혜 등과 일본으로 건너간 일본 최초의 승려.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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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국시대 백제에서 담혜 등과 일본으로 건너간 일본 최초의 승려.
내용

554년(위덕왕 1) 백제에서 최초로 담혜(曇慧) 등 9인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최초의 승려가 되었다. 일본을 방문하였을 때 일본조정에서는 그 일행을 위하여 절을 짓고, 그 곳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펴도록 하였다. 그러나 주민들의 이해부족으로 인하여 교화를 크게 펴지는 못하였다. 어느 종파에 속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론종(三論宗)이나 성실종(成實宗) 계열의 승려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이능화, 신문관, 1918)
본조고승전(本朝高僧傳)
일본서기(日本書紀)
원형석서(元亨釋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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