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천도교 도사를 역임하며 민중교화운동에 힘쓴 천도교인·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19년 2월 천도교의 기도회 종료보고와 국장참배를 위해 상경하여, 손병희(孫秉熙)·권동진(權東鎭)·오세창(吳世昌) 등을 만나 3·1운동 계획을 듣고, 그에 찬동하여 민족대표로 서명할 것을 동의하였다.
이 달 27일 최린(崔麟)·오세창·임예환(林禮煥)·홍기조(洪基兆)·김완규(金完圭)·나용환·홍병기(洪秉箕)·박준승(朴準承)·양한묵(梁漢默) 등의 천도교 지도자들과 함께, 김상규(金相奎)의 집에 모여서 「독립선언서」와 기타 문서의 초안을 검토하였으며, 그들과 함께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날인하였다.
3월 1일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태화관에서 거행된 독립선언식에 참여하고,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2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출옥 뒤에는 천도교 도사로 활동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자료집』 5(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 『독립운동사』 2(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 『삼·일운동비사』(이병헌, 시사시보사, 1959)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경상북도경찰부,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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