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납가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내용
7월에 황색꽃이 피며 엽액(葉腋)에 한개씩 난다. 열매는 다섯개로 갈라지고 각 조각에는 두개의 뾰족한 돌기가 있으며 표피는 각질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해변에 많이 분포하며, 고려시대에는 고동비거삼(古冬非居參), 조선시대에는 고금비거구(古今非居口)라 하였다.
열매는 약으로 사용하는데, 고혈압으로 어지럽고 두통이 심하며 우울할 때 복용하면 혈압을 내려주며,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며 시력이 감퇴되고 각막이 혼탁해지는 안과질환을 치료한다. 그 밖에 심마진이나 신경성 피부염으로 피부가 가렵고 반점이 나타날 때, 관상동맥부전증으로 인한 협심통에도 활용된다. 동물실험에서도 진정·혈압강하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참고문헌
- 『향약채취월령』(안덕균,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3)
-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1980)
- 『약용식물학』(임기홍, 동명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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