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김계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0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권1∼3은 시 19수, 서간(書簡) 23편, 권4는 잡저로 만록 43조, 심기질변(心氣質辨) 등 7편, 서(序) 9편, 기(記) 2편, 제발 4편, 명(銘) 4편, 권5는 제문 10편, 고축(告祝) 2편, 묘갈 2편, 묘표 3편, 권6은 행장 7편, 전(傳) 4편, 권7은 부록으로 송병화(宋炳華)가 지은 묘갈명, 한서교(韓序敎)가 쓴 행장, 주봉천(朱鳳千) 등의 제문 7편이 실려 있다.
대부분이 문(文)으로서, 임헌회를 사사하면서 당시의 제현들과 학문에 대한 토론을 서신으로 주고받은 것이 많다. 서(序) 가운데 「주자경어서(朱子儆語序)」는 『주자대전』·『주자어류』 중의 경어(儆語)를 발췌하여 ‘주자경어’라 이름하고 붙인 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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