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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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에 있었던 조선후기 우탁과 이황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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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에 있었던 조선후기 우탁과 이황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내용

1662년(현종 3) 단양군수 한명원(韓命遠)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우탁(禹倬)·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2년(숙종 18) ‘丹巖(단암)’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되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단양군지』(단양군,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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