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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임상원의 부 · 시 · 서(序) · 기 · 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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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임상원의 부 · 시 · 서(序) · 기 · 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권1에 부 2편, 권2에 시 331수, 권3에 서(序) 4편, 권4에 기 10편, 권5에 서(書) 8편, 권6에 논 10편, 권7에 책(策) 6편, 권8에 소차 39편, 권9에 제문 19편, 권10에 애사 2편, 권11에 원정(原情) 4편, 권12·13에 잡저 16편, 권14에 서계(書啓) 1편, 권15에 잡저 2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의 「답최군실(答崔君實)」에서는 학자들이 시례(詩禮)를 읽는 여가에 심신을 연마하여 향당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으며, 당시 조정의 민생구제의 태만함과 풍속의 부패함을 근심하는 선비가 없음을 한탄하였다. 논의 「진론(秦論)」은 진나라가 망한 원인을 설명하여 정치를 하는 방법을 논한 것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데 관정(寬政)으로 인혜(仁惠)를 베풀어 형벌을 늦추고, 부렴(賦斂)을 가볍게 하여 백성과 더불어 휴식하여야 천하가 편안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책의 「파붕당(破朋黨)」에서는 붕당을 타파하는 방법으로 황극(皇極)을 세울 것과 탕평 정책을 시행할 것을 주장하였다. 소의 「원례소(援例疏)」는 자신의 사소한 실수로 삭직당한 하급 관리를 신원해 주고, 자신의 삭직과 처벌을 주청한 것으로 그의 강직한 성품이 나타나 있다. 이밖에 논의 「형상충후지지론(刑賞忠厚之至論)」은 옛 성인의 형정지도를 인용하여 당세의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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