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교회

  • 종교·철학
  • 유적
  • 대한제국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지역 최초의 교회.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신광철
  • 최종수정 2024년 05월 31일
대구제일교회 미디어 정보

대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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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지역 최초의 교회.

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측) 경북노회 소속 교회이다. 대구지역에 개신교 교회가 설립하게 된 것은 베어드[William M. Baird] 선교사의 대구 선교 시작과 함께 그 초석이 놓였다.

1893년(고종 30) 베어드가 선교를 벌여 남성정(南城町)에 교회를 세울 초석을 닦았다. 이후 북 장로회 선교부가 남성정(南城町)에 교회 부지를 마련한 것이 1896년 1월이었으며, 아담스 선교사가 대구에 정식으로 부임한 것이 1897년 11월이었다. 아담스 선교사가 1898년 남성로에서 서자명(徐子明) · 정완식(鄭完植) 등의 초기 교인들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하였다..

1907년 단층 140평의 예배당을 건축하였으며, 1933년 2층 448평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대구제일교회는 의료 선교 사업과 교육 선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교회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대구 · 경북 지방 최초의 서양의료기관인 제중원(濟衆院)이 설립되었다. 제중원은 1899년 10월동산동(현재 위치)으로 옮겨지면서 동산병원(東山病院)으로 개칭하였다.

대구제일교회는 또한 희도(喜道) · 신명(信明) · 계성 등 학교를 설립하여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대구제일교회에서 개척하거나 분립하여 나간 교회는 20여 개에 달할 정도로 대구지역모교회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역대 위임목사만 12대 목사가 시무하였으며 2012년 현재 13대 박창운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대구 제일교회는 1992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교회는 동산동 234번(전 영남신학대학교 부지)일대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1994년 6월에 이전하고 2002년 4월 헌당하였으며 교육문화관(전 영남신학교 강당 3층)은 2007년 1월 7층 연건평 약 1,330평으로 완공하여 명칭을 100주년 기념관으로 개칭하여 교육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 - 『대구제일교회 2012년 요람』(대구제일교회, 2012)

  • - 『대구제일교회 110년사』(대구제일교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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