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2월 성주련(成周連)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창성학원(昌成學園)에서 충남경상전문대학으로 설립하였다. 초대학장에 성주련이 취임하였으며, 경영과·무역과·세무회계과·행정과·상업디자인과에 69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1982년에 유아교육과를 신설하고 이듬해에 상업디자인과를 폐과하였다. 1983년 2월에 제1회 졸업생 491명을 배출하였으며 1983년에 전자계산과, 1985년에 전기과를 신설하고 1986년 3월 충남전산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7년에 전자계산기과·전자통신과, 1988년에 공업경영과·사무자동화과, 1989년에 제어계측과·산업안전과·경영정보과를 신설하고 전자통신과를 전자과로 개편하였다. 1990년에 충남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4년 12월 산업체 위탁교육 개설·인가를 받았고, 1997년 6월에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분야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1월에 대덕대학이 대덕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현재 5개 계열(기계전기전자·컴퓨터통신·보건교육복지·경영행정·호텔관광조리·뷰티디자인·예능체육 계열), 1개 학부(군사 학부), 3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애국애족정신을 확립하고 사대주의사상을 배격하며 수신제가·구국제민의 건실한 능력과 인·의·예·지·신에 투철한 품성을 도야, 진실한 근로 문화인으로서 의타심을 근절하고 자주정신을 견지하여 자활기능이 있는 문화민족을 육성함에 있다.’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교훈은 ‘자립·창조·봉사’로 설정하고 실천에 힘쓰고 있다. 부속기관은 전자도서관·전자계산소·유치원 등이 있으며, 대덕연구단지내의 각 연구소와 산학협동체제가 구축되어 있다.
매년 10월에는 대학축제인 ‘생금축제’를 개최하며 30개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일본의 구마모도상과대학(熊本商科大學)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