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사립 전문계 고등학교.
설립목적
대동세무고등학교의 모체인 대동학원(大東學院)의 설립은 일제강점기에 경제·교육·문화 면에서 민족 역량을 배양하고, 민족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지사들의 뜻있는 결합이었고, 서민들의 자구적 노력이 결집된 것이었다.
연원 및 변천
1932년 고창한이 사재 30만 원을 출연하여 재단법인 대동학원을 설립하였으며, 1934년 5년제 5학급의 대동상업학교로 개편하였다. 같은 해 4월종로구 계동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고, 1936년 제1회 졸업생 56명을 배출하였다.
광복 후 1946년 6년제 대동상업중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51년 대동상업고등학교와 대동중학교로 개편되었다. 1965년 대한불교조계종에 인수되었다가 1969년 동국학원, 1974년 한송학원, 1987년 10월 현재의 학교법인 고촌학원에 인수되었다. 1997년 8월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8년 7월 남녀공학으로 개편하였고 1999년 3월 여학생이 입학하였다.2007년 7월 대동세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현황
교훈은 ‘성실·봉사·창조’이다. 세무 분야의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업 재무담당자 등 전문인력 양성의 토대 구축을 교육목표로 하며, 한국세무사회, 서울시립대학교, 종로세무서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그 밖에 우수학생 2주간 미주 지역 어학연수 실시, 해외 결연학교 확대와 예절실 운영, 독서 3품제 등 인성·독서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생활동으로는 1950년대 후반에 창설된 농구부가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여러 차례 석권하면서 우리나라 농구 발전에 기여하였고, 상업고등학교 시절 주산반이 일본과 대만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현재는 검도반·만화반·연극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근현대중등교육 100년사』(유봉호·김융자, 교학연구사, 1998)
- 대동세무고등학교(www.daedo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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