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3월 5일 대한광산지질학회로 설립되었으며, 서울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YMCA)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기념학술강연회를 가졌다.
총회 직후 개최된 제1차 평의원회에서 명예회장에 박동길(朴東吉), 회장에 최유구(崔裕久), 부회장에 문원주(文謜柱)·김옥준(金玉準)을 선출하였다.
1994년 학회명칭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로 변경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학회지 ≪자원환경지질≫을 연 6회 발행, 매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공동학술강연회, 추계학술답사 및 심포지엄 개최, 김옥준상 시상, 관련 8개 학회 공동으로 영문 학회지 ≪Geosciences Journal≫ 발행 등이 있다. 1999년 말 현재 회원수는 정회원 513명, 특별회원 21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