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청문감(韓漢淸文鑑)』에서는 두상정물권자(頭上頂物圈子)를 ‘ᄯᅩ애’로 새긴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예전에는 ‘또애’로 불렀던 것으로 추측된다. 형태는 둥글며, 위는 좁고 바닥은 사람 머리 위에 얹힐 정도로 넓게 만든다.
심은 짚이나 새끼로 만들며, 겉은 왕골 껍질을 감아서 마감하는데, 짚을 둥글게 욱이거나 헝겊 따위를 막아서 쓰기도 한다. 또 한 끝에 꼬리를 붙여서 물건을 머리에 일 때 똬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 손으로 잡기도 한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