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년(헌덕왕 14) 8월 웅주도독 김헌창(金憲昌)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일길찬 장웅(張雄) 등을 파견할 때 종군을 청하여 그 낭도를 거느리고 황산(黃山 : 지금의 충청남도 연산)으로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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