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에, 선공감주부, 사헌부감찰, 고령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이와 같은 독행(篤行)으로 부제학(副提學) 김우옹(金宇顒), 영의정 유성룡(柳成龍)에게 천거되어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임명되었다. 그 뒤 선공감주부(繕工監主簿) · 사헌부감찰을 지냈다. 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즉위하자 사직하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정인홍(鄭仁弘)과는 같은 조식의 문인으로 구면이었으나, 그가 대북(大北)의 집권자가 되자, 관계를 끊고 두문불출 독서에 전념하였다. 1623년(광해군 15) 인조반정 후 70세의 나이로 고령현감에 부임하였으나, 수개월 뒤 병으로 사임하였다. 거창의 용원서원(龍源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에는『모계집(茅谿集)』이 있다.
참고문헌
- 『인조실록(仁祖實錄)』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용주유고(龍洲遺稿)』
- 『모계집(茅溪集)』
- 『기언(記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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