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의 절고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장구연주자.
내용
서울 출신. 이왕직아악부원양성소(李王職雅樂部員養成所)를 졸업하였고 장구에 능하였다. 이왕직아악부 전임악사로 있었고, 1951년 국립국악원 개원 이후 국립국악원의 국악사로 재직했다. 1964년에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의 절고(節鼓)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다.
참고문헌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3-종묘제례악-(문화재관리국, 1964)
「1950년대 국악계의 동향-국립국악원과 대한국악원의 활동을 중심으로」(김민수, 『음악과 민족』5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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