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전기 부사직, 경원첨절제사, 전라도절제사 등을 역임한 무신.
생애 및 활동사항
1449년 모친의 상중이었으나 달달족(達達族)의 침입에 대비, 왕명에 따라 판영변도호부사(判寧邊都護府事)로 기복(起復: 상 중에 임금의 부름을 받아 관직을 수행함)되었다. 이듬해 황해도병마도절제사에 이어 공조참판에 올라 사은부사(謝恩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452년(문종 2) 평안도절제사가 되었는데 이듬해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변경을 맡을 최적임자라 하여 계속 근무하다 중추원사로 들어왔다. 이 때 계유정난으로 김종서(金宗瑞) 등을 제거한 수양대군(首陽大君)에 의하여 그의 당료(黨僚)라 하여 함경도 도절제사 이징옥(李澄玉)과 함께 파직되고, 무안으로 유배되었다가 다시 연일(延日)로 이배되어 그곳에서 교살당하였으며 그 가족들도 남해의 고도에 유배되었다.
참고문헌
- 『세종실록(世宗實錄)』
- 『문종실록(文宗實錄)』
- 『단종실록(端宗實錄)』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