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원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중기에, 대사간, 대사헌, 예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백선(伯善)
장주(長洲)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561년(명종 16)
사망 연도
1626년(인조 4)
본관
밀양(密陽)
주요 관직
대사간|대사헌|예조참판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중기에, 대사간, 대사헌, 예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백선(伯善), 호는 장주(長洲). 할아버지는 찰방 박관(朴寬)이고, 아버지는 박문충(朴文沖)이며, 어머니는 윤종형(尹宗亨)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85년(선조 18) 진사가 되고, 1591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93년 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이 된 뒤, 1597년 병조좌랑·방어사종사관(防禦使從事官)을 거쳐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예조좌랑·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직강(直講)·강계판관 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다시 지평·정언·호조정랑·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시강원문학(侍講院文學)·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홍문관부교리(弘文館副校理)·시독관(侍讀官)·군기시정(軍器寺正)·세자시강원보덕(世子侍講院輔德)·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 등을 지냈으며, 1603년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604년 사간이 되고, 다시 홍문관교리, 직강·홍문관의 부교리·부응교(副應敎), 동부승지·병조참지·부호군(副護軍)을 지냈으며, 1608년 이후 대사간·대사헌·승지 등을 역임하고 예조참판을 거쳐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선조실록(宣祖實錄)』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국조방목(國朝榜目)』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