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 종교·철학
  • 문헌
  • 조선 전기
1464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반야바라밀다심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이칭
  • 이칭반야심경소현정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상국 (문화재관리국, 서지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반야바라밀다심경략소(언해) 미디어 정보

반야바라밀다심경략소(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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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464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반야바라밀다심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내용

(1) 규장각 도서 소장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언해)(보물, 1984년 지정): 1책. 목판본. 송나라 중희(仲希)가 법장(法藏)의 『반야심경약소(般若心經略疏)』에 자신의 「현정기(顯正記)」를 붙여 편찬한 것으로 ‘반야심경소현정기’라고도 한다. 권말의 한계희(韓繼禧)의 발에 의하면, 효령대군(孝寧大君)이보(李礻+甫)와 한계희가 왕명으로 『반야심경소』를 국역하고 당시 교종판사(敎宗判事) 해초(海超) 등 고승과 대군의 교정을 거쳐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것이다.

책머리에 중희의 「현정기서(顯正記序)」가 있으며, 국역과 「현정기」는 쌍행으로 되어 있다. 이 경은 책 끝 책장의 일부를 도려냈으나 전체의 보관상태가 양호하고, 판각이 정교하여 인쇄가 선명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유일한 초간본인 듯하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2) 자재암 소장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보물, 1994년 지정)): 1권 1책. 목판본. 권말에 있는 한계희의 발에 의하면 고승의 도움을 받아 현정기의 내용을 교정하고 효령대군과 함께 국역하여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것이다.

권수에 금강경심경전(金剛經心經箋)이 붙어 있어 이때 금강경과 함께 간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판본은 1984년 보물로 지정된 규장각 도서 소장본과 동일한 책이나 이 곳에 없는 금강경심경전(金剛經心經箋)이 붙어 있고 교정인이 찍혀 있으며 보존상태도 보다 양호하다. 경기도 동두천시 자재암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 『국보』12 서예·전적(천혜봉 편, 예경산업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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