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에 4년제 사립 법성보통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20년 공립학교로 개편되었다. 1925년에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고 1939년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였으며, 1946년에 법성포국민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고, 1996년 3월에 법성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현재 본교는 16학급에 재학생 349명 교원 24명이다. 본교 소속 분교장으로는 진량분교장은 3학급, 재학생 12명, 교원 3명, 안마분교장 2학급, 재학생 6명, 교원 2명이다. 병설유치원은 3학급 46명, 교원 4명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은 공립으로 개편된 이후 2008년까지 88회에 총 1만 3,264명을 배출하였다.
‘너그러운 마음, 지혜로운 생활, 진취적인 기상’ 이라는 교훈 아래, 서해안 시대의 주역 육성을 위한 ‘백년의 긍지 법성포교육’의 실현을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가 되어 바른 인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부지정 연구학교(실과교육, 인성교육), 도지정 연구학교(근로생산 및 실과교육, 과학교육, 특별활동, 표준학교, 컴퓨터, 독서교육, 수학교육, 방과후 학교)를 운영 하였다.
2008년도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학교 숲 가꾸기를 통해 녹색 자연환경을 조성하여 학생과 주민들에게 교육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도에는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을 받아 도 · 농간의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