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에 있는 시립 박물관.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분관으로는 1984년 6월 25일에 6·25 전쟁 때 이승만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던 곳에 임시수도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이곳에서는 피난 당시의 부산의 모습과 전 이승만 대통령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1996년 10월 5일에는 복천분관(부지 1만 7041평, 건평 2,358평)이 개관되었다. 복천분관은 삼국시대 부산 문화를 규명하는 최대의 고분군인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을 전시하는 고고 박물관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2002년 4월 24일에는 동삼동패총전시관이 분관으로 개관되었다. 이곳에 전시된 유물들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과 내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그리고 2003년 7월 3일 부산근대역사관이 개관되었다. 부산근대역사관에서는 외세의 침략과 수탈로 형성된 부산의 근현대역사를 중심으로 개항기 부산, 일제의 부산수탈, 근대도시 부산, 동양척식주식회사, 근현대 한미관계, 부산의 근대거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능과 역할
부산 박물관에서 수많은 지표조사와 발굴조사가 행해졌는데, 대표적 발굴유적으로는 덕천동고분군, 노포동고분군, 두구동임석유적, 복천동고분군, 가달고분군, 만덕동사지, 당감동성지, 해운대구석기유적, 금단곶보성지, 청강리고분군, 동삼동패총, 범방패총 등을 들 수 있다.
학술연구작업으로는, 발굴조사된 유적의 보고서 제작과 연구논문집의 간행 등이 있다. 지금까지 발간된 발굴조사보고서로는 『덕천동고분』『노포동유적』『두구동임석유적』『복천동내성유적』『복천동53호분』『생곡동가달고분 1』『만덕사지』『범방패총1, 2』『당감동성지 1』『금단곶보성지』『진주귀곡동대촌유적』등이 있다. 또한 1992년부터는 우리 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의 개별적 연구성과를 수록하기 위한 연구논문집을 간행하기 시작하였다.
박물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는 198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성인 및 어린이박물관 강좌와 199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동문화학교, 1992년부터 현재까지 개최된 바 있는 국내외 석학 초청강연회, 박물관 대학 등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관광안내자 교육, 고대사 강좌 등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조직은 관장 아래에 관리과장, 학예연구실장, 문화재조사팀장, 복천분관장, 근대역사관장이 있다. 관리과에서는 소관사무의 종합기획 · 조정 · 심사 및 평가, 서무 · 인사 · 감사 · 보안 · 문서 및 공인관리, 예산 · 회계 및 행정재산 · 물품 · 장비 등의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학예연구실에서는 소장유물의 관리 · 대여 및 전시, 유물의 구입 · 기증 · 수탁 및 보관, 소장유물의 보존처리 및 관리, 상설, 기획 및 대관전시 등을 소관하고 있다.
현황
참고문헌
- 『부산시립박물관 개관전도록』(부산시립박물관 편, 국제신문, 1979)
- 부산광역시립박물관(www.museum.bus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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