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의 부안김씨 종중에 소장된 유학서. 종가유물.
개설
내용
② 교지(敎旨) 및 교첩(敎牒): 연산군 · 중종 때 발급된 문신 김석필의 홍패교지(紅牌敎旨) · 사령교지(辭令敎旨) 23점과 선조 · 광해군 때 발급된 김홍원의 백패교지(白牌敎旨) · 사령교지 27점으로 모두 50점이다.
③ 소지(所志): 1569년(선조 2) 강주신(姜周臣)이 지방관에 올린 소지, 1600년(선조 33) 금산군수 김홍원이 관찰사에게 휴가를 청하는 소지 및 1613년(광해군 5) 김홍원의 노비가 묵은 밭 개간을 청하는 소지 등이다. 당시의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④ 분재기(分財記): 1506년(중종 1) 김석필이 삼촌에게 받은 허여문기(許與文記)를 비롯해 중종∼광해군 사이에 그와 그의 아들 · 손자 등이 받은 허여(許與) · 화회(和會) · 별급(別給) 등 각종 분재문기(分財文記) 13점이다. 김씨 가문의 경제 사정은 물론, 당시 가족제도 · 경제 · 사회 등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⑤ 명문(明文): 1573년(선조 6)부터 1619년(광해군 11)까지 행해졌던 김씨 가문의 토지 · 노비의 매매문서 12점이다. 조선 전기의 토지 및 노비 제도 연구에 참고 자료가 된다.
⑥ 공신녹권(功臣錄券): 중종반정에 협찬한 공으로 정사원종공신(靖社原從功臣) 1등에 책록된 김석필에게 사급(賜給)된 것이다. 1507년(중종 2) 책의 형태로 편성, 초주갑인자로 인쇄된 것이나, 편의상 문서류에 포함시켰다. 서지학 연구 및 공신도감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부안 김씨 종중에는 1502년(연산군 2)에서 조선 말기까지 400년에 걸쳐 전래된 13종 500점의 문서가 소장되어 있는데, 그 중에 광해군 이전의 것만 뽑아 지정한 것이다.
부안김씨종중문서는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거주하는 김종덕(金鍾德)이 소장하고 있는데, 1983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탈초(脫草)해 분류, 정리해서 『고문서집성 2: 扶安金氏編』를 간행한 바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부안김씨고문서조사보고서』(서병패, 문화재관리국, 1985)
- 『부안김씨우반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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