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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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제도
고려시대 출정군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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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 출정군의 일원.
내용

병마부사(兵馬副使)·판관(判官) 등과 함께 지휘관인 병마사(兵馬使)의 참모 역할을 한 듯하다. 출정군의 기본 편제인 중군(中軍)·좌군(左軍)·우군(右軍)의 삼군(三軍)에 모두 있었다. 판관에게 호위 및 잡역을 담당하는 위신종졸(衛身從卒) 8명이 배속된 점으로 보아 이들에게도 그에 준하는 소정의 호위병이 딸려 있었다고 여겨진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초기(高麗初期) 중앙군(中央軍)의 조직(組織)과 역할(役割)」(홍승기, 『고려군제사(高麗軍制史)』, 육군본부,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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