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가

  • 문학
  • 작품
조선 영조 때 이용(李溶)이 지은 관북지방 기행가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최강현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적의 / 북정가 미디어 정보

적의 / 북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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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영조 때 이용(李溶)이 지은 관북지방 기행가사.

구성 및 형식

필사본. 2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260구이다. 형식은 주로 3·4조의 연속이며, 자수율(字數律)의 율격이 잘 다듬어진 수작이다. 한시문집(漢詩文集)인 『적의(適宜)』에 실려 전한다.

내용 및 평가

작자는 일찍이 무부(武夫)가 되어 주로 관북지방의 영흥·북청·경흥·종성·온성·경성 등지의 현감으로 33년간이나 근무하였다. 이 작품은 그가 관북지방 근무를 마치고 1776년(영조 52)에 귀가하여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자 지은 것이다.

내용은 무부가 되어 다락원·양문역·회양·원산·덕원·함흥·시중대(侍中臺)·거산역·성진·길주·임명·명천·경성·두만강·회령·종성·온성·무이진·알동(斡東)·적도(赤島)·서수라·알섬·오갈암 등지를 노정으로 하여 변방 각처를 두루 살핀 뒤 장부의 뜻을 펴기에는 해동국(海東國)이 너무 좁음을 한탄하고, 어머니께 효도나 하기 위하여 귀향해야겠다는 의지를 노래하면서 글을 끝맺고 있다.

참고문헌

  • - 『한국기행문학연구(韓國紀行文學硏究)』(최강현, 일지사, 1982)

  • - 「미발표관북가사북정가(未發表關北歌辭北征歌)」(최강현, 『풀과별』 6, 풀과별사, 1972. 12.)

  • - 「북정가소고(北征歌小攷)」(최강현, 『어문논집』 1, 고려대학교국어국문학연구회,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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