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비진도(比珍島)에 있는 해수욕장.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해수욕장의 서쪽 해변은 고운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사구해변으로 불리는 반면, 동쪽 해변은 조그마한 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으로 불린다. 남해에 열려 있는 동쪽 해안은 파도가 거세기 때문에 모래가 쌓이지 않지만, 서쪽 해안은 충복도 및 오곡도가 파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모래가 쉽게 퇴적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수욕장 앞으로 펼쳐진 바다의 수심은 얕은 편이다. 해수욕장 주변의 언덕에는 수령이 백년을 넘는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팔손이나무의 자생지가 있다.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비진도가 외비진도(外非辰島)와 내비진도(內非辰島)로 구분되었음을 고려하면 두 섬 사이를 연결하는 사주가 발달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현황
육지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한 점은 있지만,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매일 배가 왕래한다. 비진도는 관광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음식점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근래 들어 펜션이 많이 들어서 숙박 여건도 좋아졌으며, 거의 모든 집에서 민박이 가능하다. 통영항에서는 40분 정도 소요되고, 한산도에서는 뱃길로 10여 분 소요된다.
참고문헌
- 『(한국의 섬)통영시』(이재언, 지리와 역사, 2016)
- 통영관광포털(www.u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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