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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집 / 오도일
서파집 / 오도일
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오도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9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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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오도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9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30권 15책. 고활자본. 1729년(영조 5) 아들 수엽(遂燁)이 간행하였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는 사부(辭賦) 5편, 권2∼8은 시 1,358수, 권9∼14는 소 87편, 권15는 차(箚) 10편, 옥당고사(玉堂故事) 5편, 권16은 계(啓) 14편, 의(議) 23편, 장계(狀啓) 6편, 공사(供辭) 3편, 권17은 서(序) 15편, 기(記) 14편, 권18은 잡저 12편, 권19·20은 발 91편, 명 2편, 잠계(箴啓) 3편, 책문(策問) 5편, 제문 34편, 축문 12편, 권21·22는 서(書) 79편, 권23은 행장·묘표·묘지·묘지명·묘갈명·비명 10편, 권24는 시장(諡狀) 3편, 권25는 반교문(頒敎文)·교서·불윤비답(不允批答)·전(箋)·상량문 19편, 권26은 잡지(雜識) 2편, 권27·28은 곤득편(困得編) 2편, 권29·30은 부록으로 연보·사제문(賜祭文) 각 1편, 만사 40수, 천장제문(遷葬祭文)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잡저 중 「원이기불상리설(原理氣不相離說)」은 그가 18세 때 쓴 글로, 이와 기의 상호관계에 관한 성리학적 논문이다. 그는 스스로 주(註)하기를 “만족할만하지는 않으나 병통은 없을 듯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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