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신계영(辛啓榮)의 가요집.
구성 및 형식
이 시조작품 3편은 어느 것도 제작연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전원사시가」와 「연군가」는 작가(作歌)의 의취(意趣)와 『선석유고』 중 「노병중불감무료약기평생사적경개(老病中不堪無聊略記平生事蹟梗槪)」 조의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월선헌십육경가」의 제작연대인 1655년(효종 6)이었으리라고 보여진다.
내용
고사성어식의 한자어구를 쓰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심하지 않아서, 남이 알 수 없는 이상하고 특이한 문구를 골라서 쓰는 당시 문학인이 범하기 쉬운 타성을 지양하고서 글을 쉽게 쓰려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가사에는 멀리 보이는 전원의 아름다운 경치에 대한 묘사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온 지은이의 한가로운 풍류생활이 정직, 진솔하게 나타나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신계영(辛啓榮)과 그의 선석가사(仙石歌辭)」(박노춘, 『현대문학』 88, 현대문학사, 1962)
- 「선석(仙石)의 시가(詩歌)」(이상보, 『국어국문학』 2, 서울대학교사범대학,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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