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태봉(泰封)의 신하로 있으면서 문사(文事)를 관장하였다. 궁예(弓裔)가 객상(客商) 왕창근(王昌瑾)이 바친 거울에 쓰인 글자를 해독하게 하자 장차 왕건(王建)이 왕위에 오를 것이라는 내용을 사실대로 알리면 왕건과 자신이 살해될까 두려워 거짓으로 꾸며서 말하였다. 뒤에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자 대상(大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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