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전도 목판 ( )

수선전도 목판
수선전도 목판
인문지리
문헌
국가유산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지도 목판.
문헌/고서
편찬 시기
조선 후기
저자
김정호(金正浩)
표제
수선전도(首善全圖)
소장처
고려대학교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수선전도 목판(首善全圖 木板)
분류
유물/과학기술/천문지리기구/지리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86년 03월 14일 지정)
소재지
서울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박물관 (안암동5가,고려대학교안암캠퍼스(인문사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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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수선전도 목판은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지도 목판이다. 인쇄용 목판이다.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모두 3장의 목판을 이어 붙이고, 그 위에 조선의 도읍 한성 안팎의 지리정보를 정교하게 조각하였다. 목판본 서울 지도의 목판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조각 기법이 우수해서 판화로서도 인정받는다.

정의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지도 목판.
연원

수선전도 목판(首善全圖 木板)은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건(劉在建)『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김정호가 각수(刻手)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목판에 나타난 조각 기법 등도 김정호의 작품이라는 추정을 뒷받침한다.

형태와 제작 방식

인쇄용 목판이며, 크기는 세로 82.5㎝, 가로 67.5㎝이다. 표제는 ‘수선전도(首善全圖)’이다. 모두 3장의 목판을 이어 붙이고, 그 위에 조선의 도읍 한성 안팎의 지리정보를 정교하게 조각하였다. 목판의 중앙부에는 도성 및 그 안의 가로망과 궁궐 등 중요 장소를 배치하였다. 도성의 북쪽에는 북한산도봉산을 새겼는데, 삼각산으로 불렸던 북한산의 세 봉우리를 두드러지게 표현하였다.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경복궁 북쪽의 백악산으로 이어지는 산세를 판화적 기법으로 직접 묘사하였다. 이러한 표현 기법은 도성 남쪽의 목멱산(木覓山) 지금의 [남산], 도성 서쪽의 인왕산, 도성 동쪽의 타락산 일대에도 적용하였다. 지도의 남쪽 한계를 한강으로 삼은 것은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1의 영향으로 보인다.

변천 및 현황

1986년 3월 14일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서울 지도의 목판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이며, 조각 기법이 우수하여 판화로서도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

단행본

장상훈, 백승미, 정대영, 『지도예찬: 조선지도 500년, 공간·시간·인간의 이야기: 특별전』(국립중앙박물관, 2018)
이찬, 양보경, 『서울의 옛 지도』(서울시립대학교부설서울학연구소, 1995)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서울 주변에서 무덤을 조성하지 못하게 하는 금장(禁葬), 소나무의 벌목을 금지하는 금송(禁松)의 한계 범위를 그린 지도.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장상훈(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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