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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강영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0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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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강영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0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4권 2책. 목판본. 1920년 아들 정수(貞秀)와 손자 임섭(壬燮)·윤섭(允燮)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권상행(權相行)의 서문과 권말에 최경병(崔瓊秉)·정수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42수, 명(銘) 2편, 권2에 서(書) 31편, 기(記) 3편, 서(序) 1편, 발(跋) 2편, 가장 1편, 잡저 4편, 권3에 잡저인 용학문답(庸學問答)과 사촌야어(沙村野語), 권4는 부록으로 행장·묘갈명·묘지명·각 1편, 지암서소기(止巖書巢記) 1편 등이 수록되고, 별책으로 심학집략(心學輯略)이 첨부되어 있다.

별집인 「심학집략」은 이기(理氣)·심성(心性)·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도덕·성경(誠敬)·예악 등의 순으로 과목을 배열하고 각 과목마다 경전과 선현들의 학설이나 어록을 발췌, 수록해놓은 것이다. 잡저 역시 『중용』·『대학』과 그밖에 경학에 대하여 자질(子姪)·문생들과 문답한 내용이 주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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