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수정암

  • 종교·철학
  • 유적
  • 삼국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俗離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신이 창건한 암자. 법주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장충식 (동국대학교, 미술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보은 법주사 수정암 경내 미디어 정보

보은 법주사 수정암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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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俗離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신이 창건한 암자. 법주사.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산내 암자이다.

553년(진흥왕 14)에 의신조사(義信祖師)가 법주사와 함께 창건하였다. 1914년에 비구니 태수(泰守)가 이곳에 머물면서 그 개인의 원력(願力)으로 산신각·칠성각·독성각(獨聖閣)과 대선방(大禪房) 수십 칸을 신축하였으며, 1973년에는 극락전(極樂殿)과 진영각(眞影閣)·요사채 등을 중건하였다.

이 중 극락전 안에는 아미타불과 약사여래의 좌상, 후불탱화·신중탱화(神衆幀畵) 등이 봉안되어 있고, 대선방내에는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도 암자 입구에는 태수의 유골을 모아 1925년에 세운 부도(浮屠)와 탑비(塔碑)가 있으며, 암자 뒤의 추래암(墜來巖) 위에는 폐탑(廢塔)이 남아 있다. 이 암자는 법주사 경내의 유일한 비구니 수도처이기도 하다. 암자의 폐탑 북편에는 속칭 ‘거북바위’로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명나라의 이여송(李如松)이 중국으로 향하고 있는 거북의 목을 쳐서 중국의 재화(財貨)가 조선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는 전설이 전래되고 있다.

참고문헌

  • - 『사지』(충청북도, 1982)

  • - 『한국의 사찰』 5 법주사(한국불교연구원, 일지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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