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비

  • 역사
  • 인물
  • 고려 후기
고려후기 제26대 충선왕의 제6왕비.
인물/전통 인물
  • 본관공암(孔巖)
  • 사망 연도1335년(충숙왕 복위 4)
  • 성별여성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정용숙 (부산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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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후기 제26대 충선왕의 제6왕비.

개설

성은 허씨(許氏). 본관은 공암(孔巖: 지금의 서울특별시 양천구). 아버지는 첨의중찬(僉議中贊) 허공(許珙)이다. 허공에게는 전처 윤씨(尹氏)와의 사이에 3남 2녀, 후처 최씨(崔氏)와의 사이에 2남 2녀가 있었는데 순비(順妃)는 후처 최씨의 소생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처음에 종실 평양공(平陽公) 왕현(王眩: 원종의 생질)에게 출가하여 모두 3남 4녀를 출산하였다. 남편과 사별한 뒤 1308년(충렬왕 34) 충선왕에게 재가(再嫁)하였으며, 충선왕이 복위한 뒤 순비로 봉함을 받았다. 그 뒤 충선왕이 충렬왕비(忠烈王妃)였던 숙비(淑妃)를 총애하게 되자 숙비와 불화하였다. 충선왕과의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 전 남편 소생 가운데 1명이 원나라에 출가하여 백안홀독황후(伯顔忽篤皇后)가 되었으며, 또 1명은 원나라의 좌승상 길길반의(吉吉反懿)의 처가 되고, 또 1명은 경양군(慶陽君) 노책(盧頙)에게 출가하여 그 손녀가 공양왕비(恭讓王妃) 순비가 되었다.

참고문헌

  • - 『고려사(高麗史)』

  • -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葛城末治, 조선총독부, 1919)

  • - 『고려시대의 후비』(정용숙, 민음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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