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고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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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물품
한약재를 가루로 만들어 찹쌀과 누룩을 함께 쪄 익혀 빚는 약용주(藥用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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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한약재를 가루로 만들어 찹쌀과 누룩을 함께 쪄 익혀 빚는 약용주(藥用酒).
내용

『민천집설(民天集說)』·『임원경제지』·『양생서(養生書)』 등에 기록되어 있다.

만드는 법은 우슬(牛膝) 8냥, 하수오(何首烏)를 가루낸 것 6냥, 구기자(枸杞子)를 빻아 부순 것 4냥, 천문동(天門冬)·맥문동(麥門冬)·생지황(生地黃)·숙지황(熟地黃)·당귀·인삼 각 2냥, 육계(肉桂) 1냥 등을 찹쌀 2말과 흰누룩 2되와 섞어 쪄서 익혀 빚는다. 이 술을 마시면 백발이 검어지고 노안(老顔)이 다시 동안(童顔)이 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보양지(葆養志)』
『신선복식방(神仙服飾方)』
『양생서(養生書)』(김두종본)
집필자
황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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