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신흠과 부인 전의 이씨의 무덤. 합장묘·신도비.
개설
내용
봉분은 단분(單墳)이며, 묘역은 사성(莎城)으로 둘러져 있다. 봉분 앞에는 묘비·상석(床石)·향로석(香爐石)이 가까이 모여 있다. 상석 전방에는 장명등(長明燈)이 있으며, 상석과 장명등을 중심으로 좌우에 망주석(望柱石)과 문인석이 배치되어 있다. 묘비는 1628년(인조 6)에 건립된 것으로 뒷면에 새겨져 있는 비문은 그가 손수 작성한 것이다.
묘역 입구에 세워진 신도비는 7대손 신응식(申應植)이 1699년(숙종 25)에 건립한 것으로 이수(螭首)·비신(碑身)·대석(臺石)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 335㎝의 대형이면서도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비례 감각을 보이고 있고 세부적으로 생동감 있는 조각 표현 등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비문은 이정구(李廷龜)가 짓고 심열(沈悅)이 글을 썼으며 전액(篆額)은 김상용(金尙容)이 썼다.
참고문헌
- 『광주군지(廣州郡誌)』
- 『경기문화재대관』(경기도, 1990)
- 『경기금석문대관』2(경기도, 1987)
- 한국금석문종합영상정보시스템(gsm.nricp.go.kr)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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