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칠사찬고금통요
열 [십]
부수 十 총획 2
일곱 [칠]
부수 一 총획 2
사기 [사] 역사 [사]
부수 口 총획 5
붉은 인끈 [찬]
부수 糸 총획 20
옛 [고] 오래되다 [고]
부수 口 총획 5
이제 [금] 곧 [금]
부수 人 총획 4
말하다 [통] 온통 [통]
부수 辵 총획 11
모으다 [요] 허리띠 [요]
부수 襾 총획 9
정의
원나라의 호정방이 중국 태고로부터 오대(五代)에 이르기까지의 17정사(正史)를 간추려 서술한 역사서.
내용
권16의 1책은 총 34장 반엽(半葉)이며, 현존 책장 서구(書口) 쪽 하단부는 마손되어 글자가 보이지 않고 또 군데군데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
원표지 위에 황색포표지(黃色布表紙)를 더하고 홍사(紅絲)로 오침철장법(五針綴裝法)에 의하여 보강한 선장본(線裝本)이다. 권17의 1책은 총 32장이 현존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마손되어 있는 상태이다. 황색후표지(黃色厚表紙)를 대고 담황사(淡黃絲)로 오침철장법에 의하여 개장(改裝)한 선장본이다.
권16의 권수엽에는 윗부분에 ‘삼불암(三佛庵)’, 서뇌(書腦) 하단에 ‘김원룡인(金元龍印)’이 있으며, 권17에도 같은 주인(朱印)이 있다. 이 소장인으로 미루어보면, 후지다장서(藤田藏書)로 들어갔던 것이 광복 직후 다시 김원룡의 손을 거쳐 분책되어 권16은 서울대학교 도서관으로, 권17은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전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조선 최초의 동활자인 계미자로 인출한 점에서 그 가치가 크며, 또한 고려와 조선의 주자술(鑄字術)과 조판술(組版術)의 발달사연구에 있어서도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된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