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장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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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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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동궁관(東宮官)의 정6품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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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 동궁관(東宮官)의 정6품 관직.
내용

동궁관이란 왕태자에 관여하는 관직으로, 1068년(문종 22) 정한 관직 중에 약장랑(藥藏郎) 1인이 보인다.

이것은 당나라의 제도를 모방한 것으로 당나라 동궁관에 약장국(藥藏局)이 설치되어 낭(郎) 2인, 승(丞) 2인이 있고, 낭은 의약을 화제(和劑)하는 것을 관장하고, 승은 이것에 따른다고 되어 있는데, 고려시대의 동궁관직 중에도 같은 것을 두어 세자의 보육·건강에 종사하였다고 본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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