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 기생·시인 운초의 시 「춘소」·「도영헌」·「행화촌」 등을 수록한 시집.
개설
내용 및 평가
또한, 삼호정시단(三湖亭詩壇)의 동인으로 함께 시를 주고받은 경산(瓊山)에게 준 시도 많다. 그의 시 중 「층시(層詩)」는 이별을 노래한 애정시로서 시각적 효과도 높은 점층시이다.
이 시집은 사본으로 몇 종이 유전되다가 일제강점기에 성천사람 김호신(金鎬信)이 ‘부용집’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였고, 김안서(金岸曙)는 자신의 소장본에서 18수를 뽑아 『꽃다발』(1944)에 번역하여 실었으며, 『금잔디』(1947)에는 30수를 번역하여 여류시번역집을 내었다.
1950년 민병도(閔丙燾)가 『조선역대여류문집(朝鮮歷代女流文集)』에 시 235편을 수록하였다. 규장각도서에 있으며 활자본 『부용집』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안동김씨세보(安東金氏世譜)』
- 『연천집(淵泉集)』
- 「삼호정시단(三湖亭詩壇)의 특성(特性)과 작품(作品)-최초(最初)의 여류시단(女流詩壇)-」(김지용, 『아세아여성연구』 16, 숙명여자대학교,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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