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31대 본산 전등사(傳燈寺)의 말사였다. 1677년(숙종 3) 창건하였고, 1914년 일원(日源)이 중창하였다. 성거산운흥사비명(聖居山雲興寺碑銘)에 따르면 1672년 처음 이곳에 터를 닦았다고 한다. 이 일대에 성을 쌓으면서 부근에 있던 사찰들을 이건하였는데, 그 때 옮겨 세운 절이 운거사(雲居寺)이며, 승려들의 발원(發願)에 따라 새로 운흥사를 지었다고 한다. 박연폭포의 상류로서 계곡과 산세가 매우 수려하다고 전한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abcd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