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봉산동 당간지주 ( )

목차
관련 정보
원주 봉산동 당간지주 전경
원주 봉산동 당간지주 전경
건축
유적
국가유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고려시대 화강암으로 제작된 깃대기둥. 당간지주.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봉산동당간지주(鳳山洞幢竿支株)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당간
지정기관
강원특별자치도
종목
강원특별자치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6년 06월 17일 지정)
소재지
강원 원주시 개봉교길 41 (봉산동)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고려시대 화강암으로 제작된 깃대기둥. 당간지주.
내용

높이 4.3m. 1976년 강원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신라 말기에 이곳에 천왕사(天王寺)가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주택지로 변하여 옛 절터는 찾아볼 수 없다.

장식이 없는 두 지주 사이에는 방형(方形)의 간대석(竿臺石)을 놓고 그 중앙에 둥근 간좌(竿座)를 설치하였다. 두 지주는 방형으로 위로 오르면서 점차 폭이 줄었고, 정상은 세모꼴로 밑으로 내려오면서 모를 죽여 부드럽게 하였다. 표면은 네 귀에 모를 죽였을 뿐 장식은 없다. 정상에서 밑으로 장방형의 간구(杆溝)가 설치되었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