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나무

  • 과학
  • 생물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조무연 (임업시험장, 임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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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

내용

학명은 Citrus junos TANAKA이다. 높이 5m까지 자라는 늘푸른 넓은잎 작은키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가지에는 길고 뾰족한 가시가 있으며, 원줄기가 곧게 올라와 둥근 모양을 이룬다.

꽃은 양성화로 암술·수술이 한 꽃에 있으며, 충매 또는 풍매로 열매가 맺는다. 6월에 백색 꽃이 피며, 꽃에는 정유가 있어 짙은 향기를 풍긴다. 가을에 익는 열매에도 정유 및 고미질이 있어 가늘게 채 썰어 화채를 만들거나 꿀에 재었다가 차를 끓여 먹는다. 또, 유자를 담가 향을 우려낸 꿀은 유자청이라 하여 약과 등 음식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덜 익은 열매는 약재로 사용된다. 약성은 양(凉)하고 산(酸)하며, 진토(鎭吐)·행기(行氣)·해독(解毒)·소영(消癭)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오심(惡心)·구토·소화불량·영류(癭瘤)·주독(酒毒) 등에 사용한다.

과피에 특이한 방향성 향기가 있어 과수로서 많이 재배하며, 발아가 잘되므로 귤나무 대목용으로 사용한다. 내한성이 약하여 추운 곳에서는 재배가 불가하며, 경상남도·전라남도의 해변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호광성 수종으로 광선을 많이 요구하므로 햇볕을 강하게 받는 양지쪽과 서북향이 막힌 바람이 불지 않는 곳이 좋으며, 토심이 깊고 배수양호한 식력토로서 비옥한 곳이 적지이다. 건조에 강하고 병충해가 별로 없어 재배상의 큰 문제는 없으나, 우수한 품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접목을 하여야 하며, 보통 묘목은 가을에 종자를 받아 건조하지 않도록 건사, 저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참고문헌

  • - 『나무 야생식용식물도감』(이창복, 임업시험장, 1964)

  • - 『조선산야생약용식물』(임업시험장보고 제22호,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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