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전기 판전중시사, 중군총제, 경승부윤 등을 역임한 문신. 외교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판전중시사(判殿中寺事)로 재임 중 태종이 즉위하자 사은사(謝恩使) 서장관(書狀官) 안윤시(安允時)와 함께 태종의 왕위계승을 인정받고 온 공으로 안마(鞍馬)와 밭 50결, 노비 4구가 하사되었다.
1403년(태종 3)에는 전 호조전서의 신분으로 대명외교에서 수고한 공로로 내구마(內廐馬) 1필이 하사되었고, 이듬해 호조참의에 올랐다가, 1406년 주문사(奏聞使)의 임무를 성공리에 마친 뒤 태종으로부터 임주(林州)를 사향(賜鄕)받았다.
1407년 세자와 황녀의 결혼을 의논한 죄로 구금되었으나, 곧 동지총제(同知摠制)에 올라 정조(正朝)를 하례(賀禮)하기 위해 파견된 세자의 시종관(侍從官)으로 입조(入朝)하여 쌀 60석과 상포(常布) 100필이 하사되었다.
그 뒤 중군총제(中軍摠制), 검교판한성부사(檢校判漢城府事)를 거쳐, 1415년(태종 15) 경승부윤(敬承府尹) 재임 중 세상을 떠났다.
참고문헌
- 『태조실록(太祖實錄)』
- 『정종실록(正宗實錄)』
- 『태종실록(太宗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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