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후기 김성일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내용
그러나 1620년(광해군 12) 유림의 공론에 따라 이황(李滉)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김성일의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후 오랫동안 복구하지 못하다가 1847년(헌종 13)에 중건하고 다시 위패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8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숭정사(崇正祠), 15칸의 홍교당(弘敎堂), 각 3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신문(神門), 4칸의 전사청(典祀廳) 등이 있다. 사우(祠宇)인 숭정사에는 김성일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홍교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동재와 서재는 유생들이 기거하면서 공부하는 곳이며, 주소는 서원을 관리하는 고자(庫子)가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의 강당은 198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으나, 2010년 해제되었다. 매년 3월 초정(初丁: 첫번째 丁日)과 9월 초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籩) 4두(豆)이다. 재산으로는 전답 2,000평 등이 있다.
참고문헌
- 『전고대방(典故大方)』
- 『경상북도사』(경상북도, 1983)
- 『서원총람』(안동군, 197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