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전기, 장군·대장군 등을 역임하며 거란 침입으로부터 흥화진을 지켜낸 무신.
가계 및 인적사항
주요 활동
1014년 10월 거란의 상온(祥穩)과 소적렬(蕭敵烈)이 통주에 침입하자, 흥화진의 장군으로서 별장(別將) 주연(周演)과 함께 이를 격퇴시키고 700여 급의 목을 베었다. 이듬해 도병마사(都兵馬使)가 정신용이 변방을 지킨 공(功)이 있으므로, 관급(官級)을 높여 포상해 주어야 한다는 주청에 따라 가급(加級)되었다.
이듬해인 1015년(현종 6) 9월에 거란군은 통주의 침입을 시작으로 흥화진·용주·영주(寧州: 현, 평안북도 안주군) 등을 차례로 공격하였다. 그러나 통주를 비롯한 흥화진·용주·영주 등은 모두 거란의 침입을 격퇴시켰다. 그 당시 거란군이 통주와 흥화진에 침입하자, 정신용은 대장군(大將軍)으로서 별장 주연, 산원(散員) 임억(任憶), 교위(校尉) 양춘(楊春), 태의승(大醫丞) 손간(孫簡), 태사승(太史丞) 강승영(康承穎) 등과 함께 거란군의 후미를 쳐서 700여 명을 죽이는 큰 공을 세웠으나 이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단행본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편, 『여요전쟁사』 (1990)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편, 『고려시대 군사전략』 (2006)
- 안주섭, 『고려 거란 전쟁』 (경인문화사, 2003)
- 이미지, 『태평한 변방: 고려의 대거란 외교와 그 소산』 (경인문화사, 2018)
- 임용한, 『전쟁과 역사2: 거란·여진과의 전쟁』 (혜안, 2004)
논문
- 이정훈, 「고려 현종대 거란과의 전쟁과 지배체제 개편」 (『한국중세사연구』 29, 한국중세사학회, 2010)
- 전경숙, 「고려 현종대 거란과의 전쟁과 군사제도 정비」 (『역사와 담론』 82, 호서사학회, 2017)
- 허인욱, 「유목사회의 특성과 고려-거란 전쟁」 (『한국중세사연구』 60, 한국중세사학회, 202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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