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만춘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시대 경상우수영군교, 대솔군관 등을 역임한 무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칠원(漆原)
출생지
고성(固城)
주요 관직
경상우수영군교|대솔군관
관련 사건
임진왜란
정의
조선시대 경상우수영군교, 대솔군관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본관은 칠원(漆原). 고성(固城) 출신.

생애 및 활동사항

임진왜란 때 경상우수영군교(慶尙右水營軍校)로 우수사 원균(元均)의 명에 의하여 소선(小船)을 타고 노군(櫓軍) 10여명과 함께 웅천(熊川)의 적세를 탐지하고 영등포로 돌아오다가 포로가 되었다.

이듬해 7월 야밤에 성석동(成石同)·박검손(朴檢孫) 등 12명과 모의하여 탈출, 육기도(六岐島)와 동래를 거쳐 전라좌수사 이순신의 진영에 도착, 조정으로부터 죄가 논의되었으나 용서받고 이순신을 도와 적정탐지에 공을 세웠다. 그뒤 대솔군관(帶率軍官)을 이어 군관에 영속되어, 노령에 이르기까지 통영에서 관료(官料)를 받았다.

참고문헌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집필자
김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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