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북한 최대 규모의 미술박물관.
내용
1954년 9월 28일 창립된 조선미술박물관은 2010년 4월에 전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였으며, 현재 평양직할시 중구역 대동문동 김일성광장에 위치해 있다. 건물 연면적은 1,429㎡로 ‘ㅁ’자 형의 3층 건물로 대동문동 김일성광장을 사이에 두고 동일한 규모와 양식으로 지어진 조선중앙역사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다.
26개의 전시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고미술품과 광복 이후 창작된 조선화·유화·출판화·조각·공예품 등이 망라되어 있다. 고미술품은 기원전 1세기에서부터 현대까지 북한의 미술유산과 조형예술작품을 시대별, 종류별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크게 고구려고분벽화전시실, 고화전시실, 고공예전시실, 현대미술실로 나누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1호실부터 15호실까지는 고대에서 근세 초까지, 13호실부터 26호실까지는 1930년대 조선인민혁명군 대내출판물에 항일혁명투사들이 직접 그려 보급하였다는 작품을 비롯하여 해방 후부터 현대까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 『북한 문화·체육시설 총람 2010』(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0)
- 『북한미술 50년』(이구열, 돌배게, 2001)
- 『문학예술사전(중)』(사회과학원 주체문학연구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1)
- 「북한의 문화예술공간」(정병덕, 『문화예술』16,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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