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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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해방 이후 국민당 총재를 역임한 정치인.
내용
민주당 등에서 정당활동을 하다가, 5ㆍ16군사정변 후 19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가 제정한 「정치활동정화법」에 의하여 정치활동이 금지되었다. 이 기간 중에 신민당과 제휴하여 3선개헌 반대를 위하여 개헌반대범국민투쟁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1969년 시효만료로 해금된 이후 1970년 민주통일국민회의 발기준비위원, 같은해 국민당의 창당에 관여하여 1971년 재정위원회 위원장·정무위원·정무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내다가 윤보선(尹潽善)의 후임으로 1972년 총재를 지냈다.
참고문헌
『정당의 활동개황 및 재산상황 등 보고집』(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81)
『대한민국정당사』1(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73)
『중앙연감』(중앙일보사, 1970)
관련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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