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열 꼭지로 쪽을 찌어 첩지끈과 연결시킨 가체의 하나로 쪽머리에 가식(加飾)하였다. 정조 때 발제개혁(髮制改革) 이후 얹은 머리 대신 쪽머리를 장려하게 되자 쪽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생긴 것이다.
비녀와 떨잠으로 장식하였는데 ≪사절복식요람≫에는 “10월부터 정월까지는 도금용잠을, 2월에는 옥모란잠을, 5월에는 민옥잠과 떨잠을 꽂았다.”라고 되어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