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궁궐과 반가에서 의식이나 경사시 또는 문안차 입궐할 때 하는 머리모양.
내용
다리 열 꼭지로 쪽을 찌어 첩지끈과 연결시킨 가체의 하나로 쪽머리에 가식(加飾)하였다. 정조 때 발제개혁(髮制改革) 이후 얹은 머리 대신 쪽머리를 장려하게 되자 쪽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생긴 것이다.
비녀와 떨잠으로 장식하였는데 ≪사절복식요람≫에는 “10월부터 정월까지는 도금용잠을, 2월에는 옥모란잠을, 5월에는 민옥잠과 떨잠을 꽂았다.”라고 되어 있다.
참고문헌
- 『한국복식사연구』(유희경,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0)
- 「조선시대의 여자발양고찰」(박정식, 『대한가정학회지』 21-3,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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