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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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 서민층 부녀자들이 방한을 겸하여 쓰던 내외용 쓰개.
내용
장옷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며, 형태는 작은치마와 같이 네모진 폭에 맞주름을 깊게 잡아 허리와 끈을 달았다. 또, 장옷보다 짧고 폭도 좁으며 소매가 없었다.
다듬이질한 명주에 솜을 두어 만들었는데, 겉감은 밝은 자주색이나 다홍색을 주로 사용하였고, 안감은 연두색 또는 초록색을 사용하였으며, 허리와 끈은 겉감과 같은 것을 사용하였다. 사용방법은 이마 위에 쓰고 끈을 뒤로 매어 늘이며 속에서 손으로 앞을 여며 잡는다.
참고문헌
『한국복식사연구』(유희경,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0)
관련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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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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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활물품굴레조선시대 때 여자아이들이 쓰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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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활물품남바위이마 · 귀 · 목덜미를 덮게 되어 있는 방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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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활개념다듬이질세탁된 옷감을 방망이로 두들겨 다듬는 생활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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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활물품바지양쪽으로 다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가랑이가 나누어져 있는 형태의 하의(下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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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활개념방석바닥에 깔고 앉는 작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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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유물분청사기 상감 모란유문 병15세기 제작되었으며 몸통에 상감기법으로 모란과 버드나무가 장식된 분청사기병(粉靑沙器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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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유물분청사기 상감 사각 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 편병1447년 11월 29일에 사망한 숙부인 정씨(淑夫人鄭氏)의 분청사기묘지(粉靑沙器墓誌) 및 묘지와 같은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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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유물분청사기 인화문 장군15세기에 제작되었으며 술(酒) 등의 액체를 담는데 사용한 분청사기 장군(獐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