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전기 학자 정지운이 천명과 인성의 관계를 도식화하고 해설을 붙여 서술한 유학서.
편찬/발간 경위
초간본은 판본으로 전해지다가 임진왜란으로 없어졌고, 그 뒤 1640년(인조 18)에 이식(李植)이 민가에서 한 책을 얻어 한진보(韓振甫)가 『구암문고(久菴文稿)』를 간행할 때 함께 펴냈다. 권두에 자서(自序)인 천명도설서(天命圖說序), 이황이 수정(手訂)하기 이전의 천명구도(天命舊圖)와 이황이 수정한 천명신도(天命新圖)가 실려 있고, 권말에는 이황의 천명도설후서(天命圖說後敍)와 이식의 발문이 실려 있다.
서지적 사항
내용
대개 제1절에서 제10절까지는 주희의 설로써 태극의 본도(本圖)를 근거로 중용(中庸)의 대지(大旨)를 기술한 것이다. 그림은 천원(天圓)·지방(地方)의 현상을 본떠 위로 천명권(天命圈)을 설정하고 아래로는 인체의 각 부위를 본떠 그렸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퇴계전서(退溪全書)』
- 「천명도설(天命圖說)에 관한 연구(硏究)」(유정동, 『동양학』12, 단국대학교동양학연구소,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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