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1683년(숙종 9)에 현령(縣令) 이언기(李彦紀)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6·25동란 때 서무(西廡)가 소실되었고, 1970년과 1971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4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 ·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1977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으며, 소장 전적은 판본 8종 47책이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 『태학지(太學志)』
-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 『청주시지(淸州市誌)』(한국문화재보호협회, 1976)
- 『충청북도지(忠淸北道誌)』(청주문화원,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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